- 이달의 주요소식
이달의 주요소식
인천시회, 인천시 3개 구청 릴레이 간담회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조흥수)는 최근 인천 관내 3개 구청과 연이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건설 발주 확대 및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방안 등을 강력 건의했다.
시회는 지난 17일 박용철 강화군수, 20일 차준택 부평구청장, 24일 윤환 계양구청장과 각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을 강력 건의했다.
조흥수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4억3000만원 미만의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발주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 인천시 하도급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률 70%이행 점검과 특히 지역하도급률이 낮은 관내 대형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인천 모든 발주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조로 회원사 업역 및 수주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회는 간담회 후 계양구, 부평구, 강화군에 각각 김치 1.5톤(t)씩 총 4.5톤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시회는 지난 17일 박용철 강화군수, 20일 차준택 부평구청장, 24일 윤환 계양구청장과 각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을 강력 건의했다.
조흥수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4억3000만원 미만의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발주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 인천시 하도급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률 70%이행 점검과 특히 지역하도급률이 낮은 관내 대형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인천 모든 발주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조로 회원사 업역 및 수주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회는 간담회 후 계양구, 부평구, 강화군에 각각 김치 1.5톤(t)씩 총 4.5톤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