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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소식
인천시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조흥수)는 지난 13일 인천시 동구 화수동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회는 지난 2008년부터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흥수 회장을 비롯한 시회 봉사단원뿐만 아니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찬진 동구청장도 바닥보수 및 화장실 설치, 외벽도색 등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집 수리 후 가구주는 “오래된 집이라 천장이 내려앉고 바닥이 꺼지는 등 매우 위험했고,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편안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많은 분들의 도움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흥수 회장은 “기뻐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 공사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보다 보람되고 기분이 좋았다”며 “전문건설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찬진 구청장은 “전문건설인의 노력으로 큰 기쁨을 느끼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동구에서도 지역전문건설인들을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많은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시회 회원사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모임으로 모두가 한 가지 이상의 건설 기술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18년간 지역아동센터 보수, 지역 화재가구에 대한 긴급복구 등 700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했다.
올해 시회는 인천시 구군청 및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중심으로 35가구를 봉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6월부터 벽지 및 장판, 지붕누수, 주방, 도장, 배관 등의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시회는 지난 2008년부터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흥수 회장을 비롯한 시회 봉사단원뿐만 아니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찬진 동구청장도 바닥보수 및 화장실 설치, 외벽도색 등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집 수리 후 가구주는 “오래된 집이라 천장이 내려앉고 바닥이 꺼지는 등 매우 위험했고,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편안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많은 분들의 도움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흥수 회장은 “기뻐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 공사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보다 보람되고 기분이 좋았다”며 “전문건설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찬진 구청장은 “전문건설인의 노력으로 큰 기쁨을 느끼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동구에서도 지역전문건설인들을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많은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시회 회원사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모임으로 모두가 한 가지 이상의 건설 기술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18년간 지역아동센터 보수, 지역 화재가구에 대한 긴급복구 등 700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했다.
올해 시회는 인천시 구군청 및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중심으로 35가구를 봉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6월부터 벽지 및 장판, 지붕누수, 주방, 도장, 배관 등의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