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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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회, 산곡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요청

인천시도회_관리자 2026.07.10 9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조흥수)는 7일과 8일, 인천시 건설심사과와 함께 2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한 곳은 산곡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시공사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2706세대)과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496세대) 현장이다.

조흥수 회장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인천에서 발주되는 공사의 상당 부분을 외지업체가 수주하면서 지역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전했다.

또한 △초기 골조공사에서부터 지역업체 우선 활용 △인천시 조례에 따른 지역업체 하도급률 70% 이행 △협회 추천 우수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제공 △향후 발주공사에 대한 실질적인 계약 체결 방안 마련 등을 건의하며 위기에 처한 전문건설업계의 일감확보를 위해 각 시공사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심사과는 “인천시 하도급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지역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천업체 중심의 각 시공사별 풀(POOL)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각 시공사 현장 관계자들은 시회와 건설관리팀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지역업체가 하도급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참여 기회 제공과 협력업체 관리 방안 등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하도급 세일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