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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회, 동구 정비사업 건설현장 간담회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강력 건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조흥수)는 지난 27일 동구청에서 개최된 ‘정비사업 건설현장 간담회’에서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강력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정창진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안전도시국장 등 동구청 관계자와 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임상명 수석부회장, 김대중 상생발전위원장, 시공사인 파인건설·남해종합개발 현장소장 및 공무담당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송림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연면적 7만3556㎡, 아파트 378세대·오피스텔 220세대)과 송림4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연면적 8만3960㎡, 아파트 1198세대) 등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 현황 공유와 더불어 지역업체 참여 방안이 논의됐다. 두 사업은 각각 2027년 8월과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회는 특히 골조공사에서 지역 업체가 배제될 경우 전체 하도급 비율이 낮아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촉구했다.
이에 정창진 부구청장은 “정비사업 현장에 지역 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시공사 측 또한 “동구청과 협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잔여 공종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정창진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안전도시국장 등 동구청 관계자와 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임상명 수석부회장, 김대중 상생발전위원장, 시공사인 파인건설·남해종합개발 현장소장 및 공무담당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송림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연면적 7만3556㎡, 아파트 378세대·오피스텔 220세대)과 송림4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연면적 8만3960㎡, 아파트 1198세대) 등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 현황 공유와 더불어 지역업체 참여 방안이 논의됐다. 두 사업은 각각 2027년 8월과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회는 특히 골조공사에서 지역 업체가 배제될 경우 전체 하도급 비율이 낮아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촉구했다.
이에 정창진 부구청장은 “정비사업 현장에 지역 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시공사 측 또한 “동구청과 협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잔여 공종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