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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회 조경협의회, ‘인천 그린아젠다 2026’ 수상작 발표회·시상식 개최

인천시도회_관리자 2026.02.20 41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조흥수) 조경협의회(협의회장 박영배)는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그린 아젠다(IGA) 2026’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미래세대·공공정책·시민참여 3개부문 27개 수상작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미래세대 부문의 ‘What We Stand On:떠 있는 섬과 가라앉은 진실(부산대학교 조경학과 오다빈·김나영)’이 수상했다. 

시회 조경협의회 주최·시회가 주관하는 IGA 2026은 인천의 녹색 미래를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설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민간 주도로 지역 조경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학생·전문가가 제안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2026년 인천시 핵심 조경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45건의 제안서가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회는 앞서 10일 인천 전문건설회관에서 ‘IGA 2026 공모전 본선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세대(18팀)·공공정책(7팀)·시민참여(8팀) 각 부문  총 33팀의 최종 수상 후보작을 선정한 바 있다.

심사 현장에는 프로젝트를 이끈 조흥수 추진위원장(인천시회장), 지문철 자문위원장(시회 명예회장), 박영배 T/F 단장(시회 조경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심사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한 산·학·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학계에서는 한봉호(서울시립대)·한소영(인천대)·김효진(인하대)·염성진(한경국립대) 교수와와 김경배 인천학회장, 관(官)에서는 황재신 산림청 사무관, 최윤오 인천경제청 과장, 하철종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조흥수 회장은 최종결과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IGA 2026은 민간 주도로 인천의 녹색 비전을 설계하고, 미래세대와 전문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인천 전문건설인들이 앞장서서 인천을 세계적인 친환경 공원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영배 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발굴된 내용들이 실제 인천시의 녹지 정책 및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실용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선정된 훌륭한 제안들이 향후 시정 사업의 마중물이 돼 인천의 녹색 복지를 앞당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종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본 시상식은 오는 3월17일 16시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GA 2026 공식 홈페이지(https://incheongreenagen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